모두들 안녕하세요~^_^

첫째도 어르신! 둘째도 어르신! 셋째도 어르신을 생각하는 부여노인주간보호센터 입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무더운 날을 의미하는 삼복(三伏)에서 중복(中伏)에 해당합니다.

초복, 중복, 말복은 익숙한 단어들이다 보니 이를 24절기 중 하나로 알고있었는데요,

하지만 복날은 절기가 아니라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풍습이라는 사실! 

길어지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챙겨드리고자 저희 센터에서는 영양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해드렸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식사 시간에도 어르신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가림막이 설치되어있답니다.^_^

식사를 기다리시는 어르신께 복날하면 어떤 영양식이 떠오르시는지 여쭤보았더니, 

"삼계탕" , " 오리고기" , "염소탕" 등 여러가지를 답해주셨어요!

닭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삼계탕이라며 놀라시고 맛에 또 한번 놀라셨답니다~

영양듬뿍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의 조합이 더운날씨에 딱 안성맞춤이라며 좋아하셨어요.^_^

영양듬뿍 삼계탕으로 무더위 뿐만 아니라 코로나도 이겨냅시다! 어르신 건강하세요!!♥